장애인종합복지관에 국밥을 후원한 더진국 예산점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국밥을 후원한 더진국 예산점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더진국 예산점으로부터 지역 장애인을 위한 84만원 상당의 국밥 120인분을 후원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박동철 더진국 예산점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덕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해 준 박동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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