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찾아가는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양천구가 찾아가는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월4동주민센터에서 10월 마지막 주부터 11월 셋째 주까지 4주간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자 ‘찾아가는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비된 행사는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소음피해지역 주민행사비를 지원받아 동주민센터 행정차량에 탈부착형 무대를 설치, 공연무대차량으로 꾸며 관내 공원이나 공터 등에서 공연하는 ‘힐링 버스킹’ 공연이다. 또한 관중 밀집을 최소화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연일시나 장소 등을 미리 공개하지 않는 깜짝 게릴라 방식으로, 한 장소 당 2-30분씩만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가요를 비롯해 플롯, 색소폰 연주 등 흥겨운 음악을 선보여,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들은 관내 공동주택 단지·공원·공터 등을 순회하며 다양한 레퍼토리의 문화공연을 진행하며, 주 1회로 총 4회 공연이 실시된다.

탈부착 무대를 설치한 공연 차량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음악동호회 발표 거리무대로 지속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연장에 발열체크기,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관람객 전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공연 전후 주변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하여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주민 여러분들이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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