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장(왼쪽)이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장(왼쪽)이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장이 지난 21일 한국안전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정책 부문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지역복지 발전 및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단체와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서초구의회 의장이자 3선 의원으로서 서초구민의 복지 향상, 학교 밖 청소년 교육 및 소외계층을 위한 열정 가득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장은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서초구민의 복지 증진과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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