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복지 > 육아복지
서초구, 전국 최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증제’ 시행인증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성 및 서비스 역량 제고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16  12:07:5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2020 서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증교육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서초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증제’를 시행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출산 가정에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살피고, 위생과 영양관리, 산후 회복 관련 산모 정보제공, 가사활동 지원, 정서지원 등 산후 관리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

구는 2017년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이용료의 본인 부담금 90%를 지원하는 서초 산모 돌보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서초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증제’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건강관리서비스의 질적인 수준까지 향상시키는 것이다.

구는 자체 교육교재와 매뉴얼을 도입하고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선정해 수준 높은 건강관리사 인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지난 7일에 처음으로 29명의 ‘서초 산모·신생아 인증 건강관리사’를 배출했다. 인증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1년 이상 또는 1,000시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하고, 서초구 관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장의 추천을 받아야한다. 교육 대상자는 4일간에 걸쳐 총 30시간의 인증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교육은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과정과 ‘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과정은‘산모건강관리’를 위한 △출산 후 신체 변화 관리 △산모 영양 관리와 식단 △산후 우울의 이해와 예방 △다문화 장애인 등 다양한 산모에 대한 이해 △모유수유 등 과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한 특별한 경우의 △아기 돌보기 △아기물건 정리 △반려동물과 아기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법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서비스 수행 기본 행정사항 등의 내용을 다룬다. ‘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한 과정은 △건강관리사가 갖추어야 할 태도와 윤리 △자존감 향상과 긍정적 자아 △스트레스관리와 힐링 △원활한 관계 형성을 위한 의사소통 기술 등으로 이뤄졌다.

구는 서초 건강관리사 인증제가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지 않도록 매년 보수교육을 의무화 하고, 민원발생 · 만족도 조사 등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일정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건강관리사에 대해서는 인증을 취소하는 철저한 사후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앞으로 관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의 90%가 인증제 교육을 이수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모든 출산가정에서 수준 높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증제와 같은 선도적 사업 추진으로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서가는 서초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미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적십자 소방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446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터널로7길 33. 101호(신사동)  |  대표전화 : 02-2285-0691 
구독 및 광고 : 02-2272-3613/4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58  |  발행인 겸 편집인 : 장경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경근
Copyright © 2012 서울복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