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국장(오른쪽)이 인권전문 강사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희 국장(오른쪽)이 인권전문 강사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김태희 한국힐링인권교육연구소 소속 강사가 인권전문 강사로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인권강사협회(회장 이탁재)는 지난 21일 인권전문강사를 위한 역량강화교육 및 인권강사로서 최선을 다하고 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김태희 강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강사는 임마누엘복지재단 (이사장 김경식 목사) 곰두리두레마을 국장으로 사회복지사 20년 동안 아동복지ㆍ노인복지ㆍ장애인복지ㆍ인권강사로 인권감수성 향상교육과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낮은 자세로 활동해왔다. 또 공휴일에는 한국힐링인권교육연구소 대표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강사는 “사회복지계에 존경하는 분들이 많지만 참된 롤모델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끝없는 사랑을 나누고 계신 임마누엘복지재단 김경식 목사님”이라며 “평생을 두고 존경하고 닮아가고 싶은 분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권강사협회 인권전문강사들은 사회복지분야·경찰관·기업·학교·군부대·교회·인권단체·국가인권위원회 수료강사·관공소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인권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직무역량강화교육, 소통교육, 개인정보보호법교육, 성폭력예방교육, 인성교육,청렴교육 △응급처치교육 △생활안전교육 △성희롱예방교육 △법정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태희강사를 비롯해 김은정 강사, 신나경 강사, 권영철강사가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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