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인미디어 홈페이지
은평인미디어 홈페이지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미디어 포털 홈페이지 ‘은평人(in)미디어’를 11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은평人(in)미디어’는 ‘은평사람들의 미디어’, ‘미디어 속의 은평’이라는 뜻으로 구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민관이 함께 소통하는 홈페이지이다. 기존의 은평인터넷방송국(EBN)을 확대·개편했으며 은평구에서 생산하는 각종 미디어(영상, 이미지, 텍스트)를 서비스하는 미디어 포털 사이트이다.

‘은평人(in)미디어’는 4개의 카테고리와 20여개의 소카테고리로 구성했다. △구의 정책과 사업홍보 콘텐츠 △각종 생활정보 콘텐츠 △구민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콘텐츠 △은평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미디어 콘텐츠를 한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내일을 여는 은평’에서는 보도자료, 은평내일소식(소식지), 카드뉴스, 사진자료, 밖에서 본 은평 등으로 구성해 구정 관련 뉴스를 주민들이 다양한 매체로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현장속의 은평’은 지금은평, 알려드린은평, 파발이가판다, 기획영상, 홍보영상, LIVEON은평으로 구성됐다. 구민이 궁금해 하는 구정과 행사 및 각종 생활 정보 등 구에서 제작되는 정보 콘텐츠를 업로드 할 예정이다.

‘같이하는 은평’은 구민과 함께하는 구민 참여의 장이다. 은평구의 마을미디어 및 다양한 기관의 미디어 매체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링크가 돼 있다. 또한 은평人리포터, 마을라디오, 서포터즈, 크리에이터의 카테고리에서는 구민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영상과 사진, 글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소통하는 은평’에는 공모전 수상작, 시청자 제보, 알림마당, 여론조사 등 알림과 공유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人(in)미디어’ 홈페이지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어려운 코로나19 시대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미디어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은평人(in)미디어’ 도메인 주소는 http://www.ebn.go.kr이며 검색창에 ‘은평인미디어’를 검색해도 접속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홍보담당관 미디어홍보팀 351-614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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