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모습
김석환 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11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주민이 주인이 되고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는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홍성군의 각오를 다졌다.

김석환 군수는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군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주민 중심의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2021년도 혁신도시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시 전환 추진과 미래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홍성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홍성군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 시작했다.

올해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획기적인 지방자치 변화가 기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방자치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과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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