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설 명절 “행복하소” 프로젝트 포스터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설 명절 “행복하소” 프로젝트 포스터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은 설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 극복 “행복하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재가 장애인 가정에 푸짐한 설 명절 키트 전달을 위한 것으로, 후원자 1명이 1만원을 후원하면 다른 후원자 1명의 1만원과 기관에서의 후원금 1만원을 더해 3만원 상당에 키트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목표는 개인 및 기업 등에서 400만 원을 모금해 총 200가구의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지원하는 것으로 “행복하소”프로젝트는 소득세법 제34조, 조세특례법제한법 제 75조, 제76조, 제88조의 4 및 법인세법 제24조에 따라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어려운 시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의 온정이 모아지기를 바라며 후원에 동참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복지관 홈페이지(http://www.welfare-center.or.kr) 또는 유선(02-3140-3000)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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