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권 의장이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기초의원 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백승권 의장이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기초의원 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금천구의회는 지난 12일 백승권 의장이 범시민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이 선정한 ‘좋은 기초의원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범사련은 교육, 환경, 복지, 문화, 여성, 통일, 인권 등 12개 분야 전국 252개 시민단체들이 활동하는 연합체다. 이 단체는 매년 연말 시민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백승권 의장은 7대 지방자치의원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복지건설위원장, 행정재경위원장,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이르기까지 금천구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주목할 만한 업적을 남겼다.

백 의장은 “이번 수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코로나로 고통 받는 위기의 금천구민을 위해 역사적인 소명의식을 가지고 맡겨주신 책무에 충실히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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