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천연충현 도시재생 청년커뮤니티 프로그램 홍보물
서대문구 천연충현 도시재생 청년커뮤니티 프로그램 홍보물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천연충현 도시재생 청년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동네시그널(동그널)’을 진행한다. 2019년 ‘모여밥’ 2020년 ‘동네바캉스(동캉스)’에 이어 3기째다.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9시 실시간 온라인으로 △천연충현 도시재생 소개 △게임을 통한 친목 다지기 △음료 만들기 △천연충현 청년커뮤니티 1기 및 2기 참여자들과의 만남 △프로그램 참여 소감 나누기와 수료식 등이 잇달아 열린다.

서대문구 천연․충현 지역이 생활권이거나 천연충현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20∼34세 청년이면 이달 18일까지 천연충현도시재생지원센터 SNS 채널과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로 정해지면 이달 20일에 문자메시지로 안내를 받는다.

구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친목을 다지고 도시재생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가운데 천연충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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