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북읍이 내포사회복지연구원(원장 정윤)과 함께 홍북읍 대한노인회분회(회장 임환수)에 마스크 500매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내포사회복지연구원(원장 정윤)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사업과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정윤 원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여건이 어려워진 사회취약계층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기억 홍북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내포사회복지연구원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포사회복지연구원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에 덴탈 마스크 1500매를 별도로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