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승자)은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21년 사회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복지관 사회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번 수강생 모집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건강증진(실버요가, 워킹체조, 건강체조, 양생체조, 등) △문화예술(한국무용, 라인댄스, 벨리댄스 등) △음악(가요, 민요, 우쿠렐레, 칼림바 등) △어학(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생활체육(바둑 등) 프로그램과 대면으로 진행하는 △건강증진(백세체조 등) △문화예술(연극, 사진, 민화, 서예 등) △음악(난타, 풍물 등) △정보화(컴퓨터 초급 A,B,C, 컴퓨터 중급, 인터넷, 한셀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단, 정보화 교육은 유료로 진행 된다. 비대면 온라인 개강은 다음달 8일부터이며 대면 프로그램 개강은 3월 2일부터 진행 된다.

참여 대상자는 서울시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신청방법은 복지관 회원인 경우전화 및 방문접수로 진행 된다. 방문접수 시 회원증을 지참해 2층 사회교육 사무실에서 접수하며, 비회원은 주민등록증과 사진 1매를 지참해 복지관 회원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과 개강 일정은 조정 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ep-silver.org)나 복지관 사회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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