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카페 모습
실버카페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김종범 관장)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카페 3개소(옹기종기, 장미정원, 나무그늘아래) 운영을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1호점 옹기종기(신내근린공원 내), 2호점 나무그늘아래(면목동 1506-3), 3호점 장미정원(묵동 장미공원 내) 카페에서는 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한 60세 이상 어르신이 부담 없는 가격에 질 좋은 커피와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범 관장은 “사업 참여자 및 카페를 이용하는 지역주민 모두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실버카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버카페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의 커피류와 홍차, 허브티, 아이스티, 쿠키 등을 판매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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