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고덕시립양로원 어르신시설 방문 모습 
▲5일 고덕시립양로원 어르신시설 방문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설 명절을 맞이해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와 어르신주거복지시설인 시립고덕양로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구는 지난 4일에는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5일에는 서울시립양로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5,500매도 지원했다.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는 120개에 달하는 경로당 관리를 지원하고, 시립고덕양로원은 어르신 주거복지시설로 연고자가 없거나 가족들이 부양할 여력이 안되는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의 공동체 생활을 돕는 곳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시설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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