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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홍은2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친구랑' 4호점 개원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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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2  10: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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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은2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친구랑’ 실내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맞벌이 가구 증가 등에 따른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달 22일 관내 홍은2동에 방과 후 초등학생들을 위한 ‘우리동네키움센터 친구랑’을 개원했다.

생활 근거리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북가좌1동 1호점, 지난해 연희동 2호점, 지난달 홍제3동 3호점에 이어 서대문구에서 네 번째로 문을 열었다.

홍은2동 4호점은 돌봄전용면적 112.51㎡, 교사실 등 지원면적 28.12㎡ 규모로 홍은2동주민센터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정원은 매일 이용하는 ‘상시 돌봄 아동’ 25명, 필요시에만 이용하는 ‘일시 돌봄 아동’ 5명이다.

‘학기 중’에는 평일 방과 후부터 저녁 8시까지,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비용은 ‘상시 돌봄’ 이용 시 월 5만 원, ‘일시 돌봄’ 이용 시에는 하루 2천5백 원이다.

이곳에서는 ‘기본 돌봄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 및 위생·건강 관리, 급식·간식 제공, 교통안전 지도 등을 수행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음악, 미술, 체육, 독서, 요리, 텃밭가꾸기,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학교 온라인 학습도 지원한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하루 2회 발열체크, 하루 1회 방역 소독, 외부인 출입제한 등을 시행한다. 홍은2동 키움센터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한솔교육희망재단이 맡는다.

앞서 구는 초등학교의 ‘학기 중’ 비대면 온라인 수업 진행 시,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친구랑’의 긴급돌봄 서비스 시간을 ‘방학 기간’에 준하도록 확대 운영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영유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한 초등학생 돌봄 지원을 위해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3곳에 센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며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용 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https://icare.seoul.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홍은2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친구랑’(02-379-0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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