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성 국민의힘 은평(을) 위원장과 청년위원회가 방역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태성 국민의힘 은평(을) 위원장과 청년위원회가 방역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비교적 완화됨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이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태성 국민의힘 은평(을) 위원장과 청년위원회(위원장 양기열)는 지난 3일 지역봉사단체의 협조아래 은평구평생학습관과 어린이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봉사를 실시했다.

은평구평생학습관은 어르신들의 평생 교육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도서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은평구 교육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한 은평구의 방역행정이 공공시설에 총 투입되고 있지만 행정의 과부하로 민간의 협조가 더욱 요구되기도 한다.

문태성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한 국가위기의 시기에 국난극복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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