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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호 25기 회장 “동국대학교 APP 13년 전통 흠결 없이 잇는 모범적 기수로 사명 다할 것”동국대학교 APP 제 24, 25기 합동 신입생 환영회 성황리 끝나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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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1  08: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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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식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잘 기획하고 세련되게 연출된 매머드 공연장 로얄석에 앉아 당대 최고의 걸작을 관람하는 듯한 기분좋은 생각이 들었다. 그 분위기는 테마있는 문학예술관을 옮겨 놓은 듯 객석과 무대가 혼연일치로 교감을 이룬 중에 탄성이 이어졌다.

그것은 코로나19로 정서적 가뭄을 겪고 있는 메마른 감정을 촉촉이 적시는 단비와도 같이 모두에게 생기와 희망과 생명력을 불어넣어 줬다. 그것은 바로 이 봄이 선물해준 최고의 가치였다. 조금은 과장된 표현일지 모르나 함께 한 모두가 명배우였고 성악가였고, 패션모델이었으며 또한 수준 있는 VIP관객이었다.

지난 30일 오후 오페라클럽에서 열린 동국대학교 APP 제 24, 25기 합동 신입생 환영회는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진한 감흥과 함께 ‘신입생 환영회를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선후배 100여명을 공동체 안에서 하나로 묶은 그날 신입생 환영회는 2시간 여 동안 탄성과 환호를 받으며 진행됐다. 오후 7시부터 곽경석 총동문회 의전국장 사회로 진행된 제1부는 개회선언과 함께 △기수입장 △회장단 임원 입장 △4기 입장, 25기 입장, 23기 입장과 단체기념 촬영이 있은 후 △국민의례 △APP 맹세(이명종 22기 명예회장) △APP헌장 낭독(고종화 사무국장) △내빈소개(김종우 수석부회장) △APP 연혁 및 경과보고(이윤희 수석부회장) △축사(유창열 총동문회장) △축사(김대식 총동문회 명예회장) △환영사(강경수 24기 원우회장) △환영사(이철재 23기 원우회장) △답사(정주호 25기 원우회장) △격려사(남궁영훈 주임교수) △우수동문 시상(유창열 회장. 시상자) △축시 낭송(전민정 시인) △축가연주(김남희 카벨 플루트오케스트라 악장) △축가공연(권미영 소프라노) 격려금 전달(기별대표) 순으로 이어졌다.

제2부 환영의 밤에서는 △협찬동문 소개 △케익절단 및 건배 △축하공연(홍민아 섹스폰 연주) △팀별단합대회(25기 조별 장기자랑) △그룹 오페라 뮤지컬공연(국영서, 하은경 외) △장기별 자랑 △화합의장(노래 전복희, 김형희 외)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남궁영훈 주임교수
   
▲ 정주호 25기 회장
   
▲ 우수동문 시상(왼쪽 유창열 총동문회장. 수상자 이윤희 동문)

유창열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역사와 전통을 이어 온 신입생 환영회를 코로나 상황에서도 24, 25기가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은 행사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오늘 이 자리는 900여 동문을 위한 한결같은 정성으로 힘써온 남궁영훈 주임교수님의 기획과 집행부의 헌신적 노력으로 마련돼 가슴이 뭉클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끈끈한 우정과 사랑을 동국대학교 APP의 영원한 전통으로 잘 발전시켜가자”고 강조했다.

정주호 25기 원우회장은 답사를 통해 “시국 상황이 엄중해 입학을 망설이기도 했지만 지금 와 보니 참 잘 들어왔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며 “행복하고 희망찬 25기로 동국대학교 APP의 13년 전통을 흠 없이 잇는 모범적 기수로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남궁영훈 교수는 격려사에서 “대한민국 240여 대학 500여 CEO과정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결기를 다지며 13년 전 APP학과를 개설했다”며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에 적응하며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세우고자 유명교수와 성공 리더들을 초빙해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프로그램 꾸몄다”고 밝혔다.

이어진 김남희 악장의 플롯연주와 권미영 성악가의 열창, 전민정 시인의 시낭송 등은 봄꽃 향기 물씬 풍기는 향연을 선뵀다.

   
▲ 김남희 악장 플롯연주
   
▲ 홍민아 동문 섹스폰 연주
   
▲ 소프라노 권미영 동문
   
▲ 국영서 동문 미니 뮤지컬 공연

이날의 3개조로 나뉘어 진행된 25기 조별 장기자랑은 '역대급 작품'이었다. 짧은 연습기간에도 불구하고 ‘혹독한 훈련’으로 탄생한 3인조의 런웨이는 프로 모델에 버금가는 실력을 뽐내 동문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국영서 대표의 작품으로 연출된 미니 뮤지컬 공연은 시니어들에게 희망과 가능성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이날 환영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삼엄한 분위기 속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품격있는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마쳤다. 행사장에는 생수는 물론 일체의 음식 반입 없이 안전 마스크 착용과 1층 1차, 2층 2차 열 체크 등 오직 관람 프로그램 진행만으로 환영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2009년에 개설돼 13년째 859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동국대학교 APP는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교수진들로 명실공이 명품CEO과정으로 태동을 거듭해 세계화의 초석을 굳건히 하고 있다. 이날 환영회에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곽경석, 이경삼, 김대식, 한수한, 김혜인, 조중희, 이회종, 장경근, 정대석, 박규승, 변영수, 송상용, 이윤희, 이충우, 박은숙, 장명숙, 김종우, 손종진, 김미경, 전민정, 김현정, 이은숙, 최원영, 전복희, 김남희, 김기분, 엄지연, 고종화, 권미영, 손기수, 유영숙, 유재숙, 윤해영, 유창렬, 조태일, 김영훈, 이종흥, 강기선, 이정화, 이효영, 김희원, 전소영, 장명준, 장현정, 조명숙, 김기자, 김선규, 홍민아, 이명종, 이수경, 이창한, 구영본, 박금화, 박남희, 서혜경, 신명자, 신서인, 이미영, 이철재, 하은경, 현인숙, 강경수, 고수진, 김미화, 김선희, 박은정, 박현순, 신상기, 유태옥, 이복남, 장채연, 정달권, 조경진, 하은미, 황종서, 고은정, 국영서, 박경애, 박경희, 박상욱, 배복심, 봉선화, 용 운, 성기명, 이상석, 이영희, 이진, 이창영, 전은영, 정명주, 정선영, 정주호, 지현숙, 최혜숙, 허명희, 남궁영훈, 밴드1, 뮤지컬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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