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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전 구민 자전거보험 자동가입자전거 운전·동승 중 다친 경우 등 정해진 범위 내 보장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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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7  14: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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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가 모든 구민을 피보험자로 하는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홍제천 변에서 시민이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보장받을 수 있는 자전거 보험에 모든 구민을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보험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2022년 4월 9일’까지로, 앞선 2년간(2019. 4. 10.∼2021. 4. 9.)에 이어 이번이 세 해째다. 관내 주민등록된 구민과 체류지가 서대문구로 돼 있는 외국인 등록자가 별도 가입절차 없이 모두 피보험자로 자동 가입됐다.

보험 기간 국내 어디에서든 자전거 운전 또는 동승 중 자신이 다친 경우, 걷다가 자전거와 충돌해 자기신체 사고를 당한 경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안에 보험금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 세부 보장 내용은 △진단위로금이 진단 기간(4∼8주 이상)에 따라 30∼70만 원 △6일 이상 입원 시 입원위로금 20만 원 △후유장해 시 500만 원 한도 △사망 시 500만 원(상법에 따라 만 15세 미만자는 제외)이다.

또한 △자전거사고 벌금 2,000만 원 한도 △자전거 사고를 낸 데 따른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 한도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사상케 해 형사합의를 하는 경우) 3,000만 원 한도 등이다. 참고로 자신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낸 경우, 타인의 신체나 물건에 대한 배상은 보장 범위에 들지 않는다. ‘서대문구민 자전거보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안전한 자전거 이용이 최우선이지만 사고가 났을 때 구민 분들이 보장받으실 수 있도록 이러한 내용을 구청 홈페이지와 SNS, 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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