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 소독제 모습
사랑의 손 소독제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금마면은 12일 이병락(후쏘코리아(주) 대표)명예면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면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 6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병락 금마면 명예면장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면민들 모두가 하루빨리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손 소독제 기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손 소독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면민들에게 골고루 나눠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마면은 기탁받은 손 소독제를 26개 마을회관과 면내 기관ㆍ단체에 배부할 계획이며,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마면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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