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희 의장이 아동학대 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SO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경희 의장이 아동학대 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SO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박경희 서대문구의회 의장이 아동학대 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달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대해 국민적 관심을 확대하고자 서울시의회가 처음 시작했다.

정인이 사건을 비롯해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등 심각한 아동학대사건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 이웃을 먼저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박경희 의장 역시 금천구의회 백승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서대문구의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경희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단절된 삶을 살고 있다고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이웃과 주변에 대한 작은 관심이 필요하다” 며 “SOS챌린지를 통해 모두의 따뜻한 관심이 모아지고 폭력과 방임, 소외와 단절로 고통 받는 이웃들이 없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 조영덕 마포구의회 의장, 김일영 성북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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