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초청강연이 20일 오후 1시 충남 덕산 리솜 그랜드홀에서 ‘더불어 잘사는 세상 포럼'과 함께 열린다.
양승조 지사의 대권 지지모임인 ‘더불어 잘사는 세상 포럼’(이하 더잘세)이 전진대회를 열고 양승조 충남지사의 대권가도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번 더잘세 포럼은 충남, 충북, 대전, 세종 등 충청권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충청권 결집에 나설 전망이어서 도민들의 관심이 함께 모아지고 있다.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표어를 세워 대권출사표를 던진 양 지사는 이번 강연에서 비로소 모두 행복한 세상을 이룩하기 위해 대한민국 3대 위기 ‘저출산ㆍ고령화ㆍ사회양극화’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포부를 알릴 전망이다.
이날 더잘세 설립취지와 ‘공정을 기반으로 민본주의, 민주주의, 복지주의를 지향한다’는 내용과 함께 ‘민주주의 단계 발전을 위한 필수요구와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등 8가지 실천 덕목’을 발표한다.
한편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더불어 잘사는 세상 포럼’은 지난 2월 공식 창립,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을 비롯하여 강원 부산 경북 대구 광주 등 현재까지 9개 광역시도에서 출범식을 갖고 양승조지사의 대권행보에 힘을 보태며 적극적인 지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