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나눔 자원봉사자 위촉 기념촬영 모습 
재능나눔 자원봉사자 위촉 기념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보건소(소장 이종천)는 지난 22일 치매환자 돌봄지원사업  “재능나눔 감동더함”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자원봉사자 2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재능나눔 감동더함” 사업은 11개 읍·면 지역의 치매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를 연계하여, 소그룹 또는 개별 가정방문으로 인지활동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이날 이종천 홍성군 보건소장은 20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대상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치매환자 질적 관리로 인지잔존능력 향상 및 중증화 지연에 최선을 다하고 치매걱정 없는 건강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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