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수상기념 촬영 모습
8년 연속 수상기념 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2019~2020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 운영 지원과 취업 지원 등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로써 2014년 이후 8년 연속 우수기관 또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최민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장은 “전국 단위 평가에서 8년 연속으로 우수기관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가 구와 공동 협력하여 얻게 된 쾌거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은평구 저소득주민의 삶에 큰 힘이 되도록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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