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구공이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주식회사 구공이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주식회사 구공(대표이사 이정원)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여만 원의 후원금을 23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구공은 천안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카페, 휴대폰가게, 음식점, 헬스장 등 100여개 이상의 매장과 ㈜구공홀딩스, ㈜구공상사, ㈜구공리테일, ㈜구삼, ㈜다루다 등 계열사 운영 및 고객과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정원 ㈜구공 대표이사는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이자 충남 최연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며, 올해 1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기업 천안1호로 가입하며 매달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천안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정원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소외된 이웃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냉방 및 식생활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무더위로 이중고를 겪는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천안시 취약계층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에 함께 해주신 ㈜구공 임‧직원 및 협력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폭염저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