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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국외자매도시 간 온라인교류 활발...글로벌도시로 '우뚝'국외자매도시 북경시 회유구 탁구협회 임원들과 영상회의 개최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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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6  1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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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외자매도시 교류회의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탁구협회는 지난 22일 국외자매도시인 북경시 회유구 탁구협회 임원들과 교류 관련 협의를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성동구와 회유구는 199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대표단 공식 방문 등 관 중심의 교류를 추진해오다 지난 2014년 이후 양 도시 간 구립 청소년 합창단 교류, 글로벌 청소년 홈스테이, 탁구협회 친선교류 등을 활발히 추진하여 정례적인 교류로 발전시켜왔다.

성동구 탁구협회는 2019년 「제12회 회유구민 체육대회」에 초청받아 정부기관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성동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주민 참여형 국제교류 사업의 우수사례로 손꼽힌 바 있다.또한 지난해 성동구 체육회 및 지역 내 민간단체 등은 코로나19 확산 위기를 겪고 있는 북경시 회유구민들을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이에 회유구 정부도 방역물품으로 화답하는 등 자매도시 간 두터운 우정을 나눴다.

이번 영상회의에서 양 도시의 탁구협회는 각 도시별 코로나19 방역상황 및 탁구협회 활동을 공유하고, 협회 간 향후 교류방안을 협의, 올 하반기 양 도시 간 온라인 청소년 합창단 및 축구단 교류를 계획하는 등 온라인 민간 분야의 교류 체계를 굳건히 할 예정이다.

구는 이에 앞서 교류도시 간 사업영역 확장 등을 위한 몽골, 캄보디아 도시와 영상회의를 개최, 주한 국외도시 대사관과 업무협의를 하는 등 전 세계적인 펜데믹 상황에도 국외 도시간 교류를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성동구 탁구협회 온라인 교류가 양 도시간 우의를 다지는 동시에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 민간교류 사업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성동구는 언택트 시대에도 다양한 민간분야의 온라인교류 활성화로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글로벌 성동의 이미지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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