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천안시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성실)이 지난 26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예방을 위한 거리홍보 캠페인 및 예찰활동을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꾸준히 예찰활동을 실시해온 40여명의 행복키움지원단은 직산읍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직산사거리, 버스정류장 등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성실 단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면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말했다.
이주홍 직산읍장은 “무더위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통해 코로나19가 조속히 사라지길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코로나19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