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입장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전문 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입장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전문 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천안시 입장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유영태)은 지난 9일 입장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 컨설팅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이 디자인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자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아래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 교육에서는 지난 8월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욕구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복지 의제 발굴을 위해 우리 마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진단원을 3~5명의 소그룹으로 구성해 효율적이고 밀도 높은 논의를 진행했다.

유영태 단장은 “추진단원들이 마을의 복지의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 차례 회의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11월에는 입장면만의 특색 있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