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불당동 통장협의회가 9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천안시 불당동 통장협의회가 9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서울복지신문=천안시 불당동은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통장협의회(회장 홍명화), 도·시의원,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평소 청소 취약 지대 4곳(원형육교,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불당고등학교 인근, 능수버들공원)을 지정해 집중 정비했다.

홍명화 회장은 “명절을 맞아 주민들과 불당동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보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잠시나마 잊고 밝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해선 불당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깨끗한 불당동 만들기’활동에 협조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추진해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불당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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