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찾아가는 스마트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어린이 2,000여명이다.
다음 달 18, 19일 이틀간 진행되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소화기안전 △재난안전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및 예방법 영상을 시청한다. 횡단보도판, 심폐소생술 인형, 저금통 소화기 등 프로그램별 교구를 통한 체험학습도 실시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23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 예약 ‘찾아가는 스마트안전체험교육’(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74039)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교육 대상 정원은 기관별로 최대 50명, 프로그램 회차별 25명 이하다. 프로그램 내용, 회차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