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가운데)이 경찰, 구민과 함께 홍대 특별방역 대규모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가운데)이 경찰, 구민과 함께 홍대 특별방역 대규모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마포구는 지난 14일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특별방역 합동점검반 60여명이 홍대 클럽 밀집지역에 대한 대대적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마포구, 경찰, 홍대걷고싶은거리상인회, 홍대소상공인회, 마포자율방범시민순찰대 등 민‧관‧경으로 구성하고, 클럽밀집지역인 홍익문화공원부터 KT&G 상상마당까지 이동하며 6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특별방역 점검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매일 오후 9시 30분부터 ‘추석명절 특별방역 캠페인’과 함께 진행한다.

합동점검 및 캠페인 진행에 앞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가운데 유동균 구청장)
합동점검 및 캠페인 진행에 앞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가운데 유동균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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