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맞아 김석환 군수가 군부대를 위문한 후 기념 촬영에 임했다
추석명절 맞아 김석환 군수가 군부대를 위문한 후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홍성군수 김석환)는 지난 13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방위에 힘쓰는 육군 제1789부대, 육군 제1789부대 4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 안보와 민생안전에 헌신하는 군인들 덕분에 홍성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맡은 바 임무에 소홀하기 쉬운 후방지역의 안보태세 확립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향토방위 작전 및 예비군 육성 지원을 통해 우리지역의 통합방위 역량을 결집해 유사시 지역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군부대 위문으로 상호 간 격려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등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 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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