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규 통로이미지(주) 이사(왼쪽)와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오른쪽)
최형규 통로이미지(주) 이사(왼쪽)와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오른쪽)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28일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콘텐츠 전문기업 통로이미지(주)(대표 이철집)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통로이미지(주)는 2018년부터 적십자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적십자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이철집 통로이미지(주)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들어 예년과 같이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위기가정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저희의 기부금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콘텐츠로 국내 이미지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이미지 콘텐츠 기업 통로이미지(주)는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 지원, 에볼라 긴급 구호, 시리아 난민 아동 구호 등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적십자를 통해 적십자 재난안전센터 구축, 취약계층 어르신 및 위기가정 지원 등에도 힘을 보태며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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