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 홍보물
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 홍보물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온라인과 빛 전시로 만나는 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선사인 콘서트’가10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선사인 콘서트’는 온라인 축제에 걸맞게 강동구 소재 배재고등학교의 교사 ‘정광용’이 지역 축제에 친구들을 초대한다는 설정의 콩트 형식의 스토리를 담아 진행된다.

라이징 스타 ‘이무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정민’, 미스트롯2의 ‘홍지윤’이 각각 축제에 초대된 친구로 등장하여 가수들의 이야기와 노래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진행은 온라인상 최대 세계관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유튜버 ‘한사랑 산악회’ 멤버들이 맡았다.

무대에 이어 축제 엔딩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선사 드론쇼’가 펼쳐진다. 드론으로 연출되는 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스토리 라인, 그리고 강동구민의 일상을 담은 ‘나의 강동에게’ 영상을 끝으로 콘서트가 막을 내리게 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선사인 콘서트’는 강동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이후에도 강동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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