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선영푸드가 지역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기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식회사 선영푸드가 지역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기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주식회사 선영푸드(대표 이정현)가 지난 7일 지역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2000만 원 상당의 초코과자를 천안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선영푸드가 후원한 초코과자 250박스는 천안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와 수요처를 통해 무료급식소,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현 선영푸드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용석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이정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주식회사 선영푸드는 천안에서 땅콩·크런키쿠키 등이 토핑된 초코스틱을 생산해 국내 제과업체 및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는 업체이다. 지난 5월에도 코로나19로 힘든 천안시 소외계층에 4000만 원 상당의 간식박스를 후원한 바 있으며, 천안시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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