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면 행복키움지원단이 12일 홀몸어르신을 위해 4차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개최했다
천안시 동면 행복키움지원단이 12일 홀몸어르신을 위해 4차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개최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천안시 동면 행복키움지원단(민간단장 정대섭)이 12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2021년 4차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단원 및 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화덕리에 거주 중인 어르신 가정의 오래된 벽지, 장판, 싱크대를 교체하고, 주거 내·외부 청소를 진행했다.
 
정대섭 단장은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 동면장은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이루는 동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 진행되는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은 민관이 협력해 동면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달 26일 5차 집수리 봉사활동을 마지막으로 금년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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