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강동구 사진·영상 공모전 홍보물
▲  2021 강동구 사진·영상 공모전 홍보물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강동의 옛 모습과 현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강동의 어제와 오늘 - 2021 강동구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사진과 영상 두 분야로, 강동구를 배경으로 한 2010년대 이전 사진 또는 과거 강동구의 풍경, 축제, 거리, 건물 등 옛 모습이 담긴 사진이 대상이며 영상 분야는 현재 강동구의 자연, 명소, 문화 등 강동구에서의 일상이 담긴 자유 형식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진 또는 영상 원본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마감은 31일까지이며,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영상과 사진 각각 6작품씩 총 12작품을 선정하며 총 상금은 5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동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홍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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