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책매거진 vol.11 표지
성북구 정책매거진 vol.11 표지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성북구의 정책소식지 열한 번째 이야기로“소통으로 행복한 성북 정책스토리, 정책매거진 11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정책매거진'은 성북구의 추진 정책과 복지, 문화, 안전 등 구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다양한 통계를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여 구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정 소식지로써, 2018년 8월 31일 첫 제작을 시작으로 11회 제작에 이르게 되었다.

정책매거진은 △키워드 성북, △생활 속 데이터, △통계로 말하는 성북, △정책 포커스, △성북 마을 이야기, △성북 생활정보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북구청 홈페이지 상단‘정책매거진’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정책매거진 11호’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코로나19 대응 구정일지‘코로나19, 함께 이겨내는 성북’을 수록하여,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 이후에도 꾸준히 지속되는 코로나19 감염에의 대응과 주민들의 방역·나눔 활동을 일자별로 담아 기록했다. 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성북구 연령별·성별 취업건수 및 실업급여 신청자 수를 분석,‘성북구 내 일자리 현황을 산업별·동별로 비교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별 일자리지원 관련 센터 현황을 파악하였다.

이 외에도 성북구 교육현황을 분석하여 교육여건과 교육 만족도를 다루었고, 청년을 위한 취·창업 지원 정책,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1주기 추모전 ‘조각가의 정원, 다섯 계절’, 성북 마을기록 전시 ‘우리의 기억, 성북의 기록으로’, 온라인 글빛견학관 등 성북구의 주요 정책과 유익한 생활 정보도 수록하였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구는 구민의 삶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성북구의 추진정책과 주민들의 활동을 기록으로 보존하고, 이를 구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구정 운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소통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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