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인한 과장
복인한 과장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건축행정 평가는 국토부가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며, 이번 평가는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 관련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등에 대한 종합 평가로 이뤄졌다. 

군은 건축민원 처리기간 준수는 물론 건축심의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건축공사 안전관리 및 공공건축 사전계획 사전검토 시행 등 내실있는 건축행정을 추진하여 평가 전반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그동안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만족하고 군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적극적인 건축행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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