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정원주)는 권역별 핵심실무자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오후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연수원회의실에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실무자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앞서 세종시의회 이태환의장이 참석해 격려해 주었으며 각 시도 사무처장들도 함께 참석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중앙협의회 정용사무총장이 주재하였으며 바르게살기운동이 나갈 방향과 실무자들의 행정력 제고를 위한 총3강으로 진행했다.

한편, 교육이 진행된 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 권역에서는 국토청결운동, 태극기달기운동, 청소년선도활동, 백신접종현장 진행보조, 농촌일손돕기, 마을순회 이미용봉사, 사랑의 집수리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30년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활동을 이끌어온 세종시협의회 김일호 명예회장은 “바른 삶 실천하는 세종시 회원들께서 묵묵히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 길에 동행하며 참으로 존경스러운 마음을 가진다"고 했다.

현재 바르게살기운동은 전국 시군구 협의회 80만 회원과 함께 안전한 사회조성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읍ㆍ면ㆍ동까지 풀뿌리 삶을 살피는 역할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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