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그린운동 참여 아산시어린이연합회 관계자가 한국새생명복지재단 그림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천안예술심리위원회(위원장 이주연)은 초록그린운동을 펼치며 아산시어린이집연합회 원아들에게 친환경 가방 3천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초록그린운동은 초록의 생명력인 가족과 자연사랑을 그린 친환경 가방을 사용하며 사회인식을 개선하는 운동이다. 

이번 아산시어린이집 원아 3천명의 참여로 현재 총3천7백여명이 함께하고 있으며 '가족사랑, 자연사랑, 나라사랑'에 대한 메시지와 아동학대 방지의 뜻을 전하고 있다.

아동이 직접 캠페인의 주체가 돼 펼치는 초록그린운동은 아동학대예방은 물론 아동의 자존감과 긍정적 정서 함양을 높혀 미래희망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애국심 고취의 결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국문인협회 백수문학 동인이 성인으로서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글귀를 새겨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추천하는 난치병·소아암·희귀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사업과 독거노인, 노숙자, 다문화 가정, 불우 청소년의 지원사업과 국군장병 위문공연등 우리사회 복지가 필요한 곳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이다.

현재 일만명의 파란천사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전국 18개 연합회와 1,300개 위원회를 조직하고 활발히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7000개의 지역위원회와 3000개의 전문가위원회를 채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