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근골격계 건강운동 특강’ 카드뉴스 화면
서대문구 ‘근골격계 건강운동 특강’ 카드뉴스 화면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이달 30일 오후 3시 하하호호 홍제마을활력소에서 ‘근골격계 건강운동 특강’을 연다.

이 강의에는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수의 트레이너를 지낸 김병곤 스포츠의학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90분간 △재미있는 건강상식 OX퀴즈 △근골격계 통증 원인과 올바른 신체정렬에 대한 이론 교육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운동 실기 교육 △주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무료 강의로 성인 구민과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통해 강의 현장에서는 10명이,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는 네이버 밴드(서대문구보건소 건강운동센터) 가입 후 인원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운동 소도구 밸런스 패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보건소 6층 체력측정실(02-330-1831)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서대문구보건소 체력측정실) 1:1 대화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운동을 실천하며 건강을 지키실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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