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공예트렌드페어' 포스터
'2021 공예트렌드페어' 포스터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은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수상자 후속관리로 대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품화 상품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장애인 작가와 도예 전공 대학 및 대학원생이 팀을 이루어 작품을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해 있는 KCDF갤러리에서 1차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장애인의 예술 활동 증진을 위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해 2차 전시를 진행한다. 이달19일부터 21일까지 강남 코엑스 C홀 브랜드관에서 새로운 제품들과 함께 전시한다.

2021 공예트렌드페어는 장애인 및 동반 1인이 무료입장 가능하며 관람 문의는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02-3140-301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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