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족을 위해 분유를 지원했다
매일유업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족을 위해 분유를 지원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김흥권 회장)는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족을 위한 분유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품은 분유 총 1,080캔으로 자녀들의 연령을 고려해 단계별로 세심한 구분을 거쳐 선정했으며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이 머물고 있는 전남 여수로 지난23일 전달을 마쳤다.

전달한 제품은 매일유업이 이달 초 새롭게 리뉴얼하여 출시한 앱솔루트 명작 분유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모유 올리고당(2’-O-푸코실락토오스/투에프엘) 성분을 적용하고 뉴질랜드 자연방목으로 풀을 먹고 자란 젖소의 우유로 만든 Grass-Fed 인증 원료를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국내 분유 브랜드1위 제품이다.

매일유업 사회공헌활동 관계자는 "세상의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바라는 마음으로 분유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 가족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국내 생활에 적응할 수 있기를 응원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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