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은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으로 조직과 개인의 소통 및 창의력 증진,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 친화적 기업 발굴, 인증 수여를 통한 독서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단은 자발적 독서 문화를 정착시켜, 지식경영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인 경영 마인드와 인문학적 소양을 고루 갖춘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해왔다.

공단의 대표적인 독서경영 추진 사업으로는 독서통신을 통한 독서 친화적 인프라 조성, 독서 학습동아리 등 독서 소통 프로그램 운영, 아름다운 가게 사랑의 책 기증 등 독서 문화 지역 사회 나눔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강무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