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강무)은 구민들에게 공단 사회서비스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개설하여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은 그 동안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각종 정보를 전달해 왔으나 다양한 사용자층이 있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MZ세대와의 원활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채널 서비스에 나서게 되었다.

28일부터 운영되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공단 사회공헌활동, 사회서비스, 지역사회네트워크, 홍보 등의 다양하게 공단 소식을 제공함으로서 은평구시설관리공단만의 재미있고 친근한 카드 뉴스 형태로 빠르고 친근한 카드 뉴스 형태로 빠르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는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사회참여가치센터’를 검색하고, 친구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언제 어디서나 공단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SNS 트랜드 변화에 따라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며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카카오톡 채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카카오톡 운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사회서비스추진팀(02-350-5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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