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NH농협카드(대표이사 신인식)가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서준호 NH농협카드 부사장은 구청을 방문해 김치 10kg 200박스를 전달했다. 후원받은 김치를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NH농협카드는 올해 1월에도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노트북 100대를 지원하고 이어 어려운 노인들에게 실버카와 농산물을 후원하는 등 서대문구와 손잡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매년 꾸준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함께해 주시는 NH농협카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이 사업에 다른 분들도 많이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