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한 성승237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한 성승237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성승237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 사회를 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성승237이 또 하나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했다. 세계 237개국에 수출하는 비전을 담은 성승237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며 나눔을 통해 얻는 ‘보람’ 때문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동기를 밝혔다.

김찬식 대표는 “미래를 위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교육에 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아동부터 결혼 적년기의 청년들까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상을 육성하는데 앞으로도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성승237은 평소에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개설하고 선순환 구조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기업뿐만 아니라 병의원들과도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업장명으로 실천하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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