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완 의장(가운데)이 행정사무감사 우수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병완 의장(가운데)이 행정사무감사 우수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양천구의회(의장 서병완)는 29일 의장실에서 제290회 제2차 정례회 기간에 실시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목5동주민센터와 신정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목5동주민센터는 창의성과 열정을 가지고 고객 감동을 위한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센터 내 시설 및 행정장비를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제공,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과 시설 점검, 국민지원금 지원 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요청에는‘찾아가는 신청 접수’ 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주민들의 자조·자립능력을 배양하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에 부응하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수행함으로써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서병완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잘못된 행정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질책뿐 아니라 열심히 노력한 기관에 대한 칭찬과 격려로 구정발전과 구민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는 소통과 상생의 행정사무감사로 거듭났다”며“코로나19로 힘든 서민의 삶을 어루만지고 민생경제 회복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천구의회 의원 모두의 역량을 모아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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