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이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물품 사과 100박스를 전달했다
보람그룹이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물품 사과 100박스를 전달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은 6일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밀양 얼음골 사과 100박스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천안시 소재 보람 천지향 장례식장에서 보람상조개발 이창우 대표, 보람그룸 임직원,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됐다. 천안지역 무료급식소,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보람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최철홍 회장은 “내 부모․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사회공헌 활동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 나눔 경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지역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보람그룹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지난 1991년 창립 이후부터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홀몸 어르신을 위한 효(孝) 캠페인’, ‘전국 복지시설 연계 릴레이 봉사활동’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2년에는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의 협업으로 상조업계 최초 스포츠 봉사단인 ‘BLP(Boram Life Ping-pong)’봉사단을 출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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