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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줄 모르는 양천구 나눔 열정”… 신월2동· 신월7동 온정 잇달아홀몸어르신 50가구에 매주 무료급식 정기 후원 약속 등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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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7  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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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예성 나눔공동체 도시락 전달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월2동과 신월7동에는 최근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감동을 주고있다.

조숙현 신월2동장은 하예성나눔공동체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시락을 후원받고 이를 지역 내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속을 풀어주는 뜨끈한 미역국과 매콤한 제육볶음 등으로 구성된 영양만점 도시락은 끼니를 거르기 쉬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하예성나눔공동체는 이번 무료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낮에 신월2동 장수공원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에게 수제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김두형 목사(나눔공동체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특히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시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무료급식 봉사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신월2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역량이 된다면 양천구 전 지역으로 범위를 넓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숙현 신월2동장은 “식사를 챙겨줄 가족이 없는 홀몸 어르신들은 겨울철이면 더욱 영양상태가 악화하는 경우가 많아 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매주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약속해 주신 하예성나눔공동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유병선 신월7동장에서는 지난 12일 소망교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소망의 쌀 나눔 전달식’이 진행됐다.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쌀을 후원해온 소망교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쌀(10kg) 100포를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신월7동은 이를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할 계획이다.

정신조 소망교회 목사는 “추위와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이번에 전달된 쌀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유병선 신월7동장은 “매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소망교회에 감사드리며, 동 차원에서도 곳곳을 세심하게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신월7동 소망의 쌀 나눔 전달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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